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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 여권 분실 後 망연자실.. 이대로 이탈리아 낙오?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권을 분실하는 돌발 상황에 처한다.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위대한 가이드’ 제작진에 따르면 선공개 영상에는 이탈리아 출국 당일 여권을 분실한 김대호의 이야기가 담긴다. 공항에 도착해서야 여권 분실을 깨달은 그는 졸지에 이탈리아에 낙오될 위기에 처한다. 김대호는 “환장하겠네”, “아이고 골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여권 분실로 난생처음 경찰서에 방문한다. 그는 “살면서 경찰서를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이탈리아 경찰서를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잡혀가진 않겠지”라고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머나먼 타국에서 아찔한 위기에 처한 김대호가 무사히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위대한 가이드-비하인드 언박싱’은 9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며, 공식 첫 방송은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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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김수현, 살인 용의자가 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경찰서 몸수색’ 현장으로 추락의 전초전을 알렸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수현(김현수)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차승원(신중한)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심리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의 ‘경찰서 몸수색’ 현장이 8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평범한 대학생이던 김수현은 난생처음 경찰서로 오게 된 후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지은 채 초점을 잃은 눈빛과 떨리는 손동작을 취하며 터질 듯한 긴장감을 내비친다. 특히 불안하게 휘청이던 김수현은 다가오는 경찰들에게 발이 묶은 채 주저앉고, 눈물을 글썽이며 외투의 지퍼를 끝까지 잠그는 모습으로 의문을 드리운다. 이어 몸수색 도중 외투를 열어 본 경찰이 얼어붙자, 김수현이 “저 아니에요!”라고 오열을 터트리는 것. 과연 일촉즉발 분위기를 드리운 이 장면이 파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경찰서에서 대기하는 짧은 순간 동안 김현수가 느낀 불안과 위기, 경직과 울분을 표정만으로도 오롯이 느끼게 하는 동공 열연을 펼친다”며 “오는 11월 27일 첫 공개될 ‘어느 날’에서 표출될 김수현의 극세사 연기의 진수를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어느 날'은 오는 11월 27일에 첫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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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신동미, '국제수사' 특급 시너지

영화 '국제수사(김봉한 감독)'에 손현주, 조재윤, 신동미, 이한서 등 실력파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국제수사'에 빈틈없는 연기력과 매력의 배우 군단이 총출동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끄는 배우 손현주와 조재윤이 촌구석 강력반 형사 병수(곽도원)가 근무하는 대천 경찰서 동료로 특별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손현주가 맡은 대천 경찰서 강력팀의 강반장은 자신이 몰래 받은 뒷돈 때문에 매일 감찰반 소식을 입수하며 애를 태우는 인물이다. 또한, 조재윤은 해맑게 병수의 아픈 곳을 찌르는 눈치 없는 동료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김봉한 감독은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와 재미를 주기 위해 손현주, 조재윤 배우에게 특별출연을 부탁했다. 둘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동미는 자신의 마음도 모르는 눈치 없는 남편 병수로 인해 속을 끓는 아내 미윤 역으로 분해 곽도원과 현실 밀착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여행을 제안하며 극의 시작을 이끄는 인물이다. 또한, 아역 배우 이한서는 바른말만 내뱉는 야무진 딸 지윤 역을 맡았다. 곽도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한서에 대해 “애드리브로 진행한 대사가 많았는데, 그 대사를 바로 흡수하고 받아쳐서 놀랐다. 아역계를 휘어잡지 않을까 생각한다 ”라며 극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성혁과 이봉련이 특별 출연하여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 '국제수사'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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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X조재윤, '국제수사' 특별출연..곽도원 "영화 풍성하게 만들어줘"

영화 '국제수사(김봉한 감독)'가 배우 손현주, 조재윤의 특별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손현주와 조재윤이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현주는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곽도원)가 근무하는 대천 경찰서 강력팀의 강반장 역을 맡아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손현주가 연기한 강반장은 발 빠르게 감찰반 소식을 입수하고 팀원들과 함께 나눠가진 뒷돈 때문에 걱정이 많은 인물. 또한 조재윤이 연기한 이형사는 거침없는 팩트 폭격으로 병수의 속을 긁는 눈치 없는 캐릭터다. 극 중에서 둘은 병수의 결혼 10주년 해외여행을 빌미로 삼아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목적을 달성하려는 코믹한 모습으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현실감 가득한 생활 연기부터 찰진 사투리까지 친근한 매력으로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손현주는 김봉한 감독의 전작 '보통사람'에서 주역을 맡은 데에 이어 '국제수사'에까지 특별출연하며 의미를 더한다. 김봉한 감독은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와 재미를 주기 위해 손현주, 조재윤에게 특별출연을 부탁했다. 둘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대천 경찰서 강력팀 동료로 함께 연기한 곽도원은 “두 배우가 탁월한 연기로 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많이 배웠다”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국제수사'는 8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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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김부선, 4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맞고소 진행 예정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김부선이 4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부선은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날 그는 "(자신을 신고한) 윤씨가 먼저 폭행해 방어 차원에서 밀친 것이지 적극적으로 폭행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전치 2주의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은 제출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처벌을 하는 데 고소장 제출 여부는 중요치 않다"며 "김씨는 상대방이 먼저 폭행을 해 방어차원에서 밀친 것이지 적극적으로 폭행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2주 진단서를 제출하며 상대방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고이라고 밝혔다.앞서 김부선은 경찰 조사를 받기 직전 취재진의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난생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서민들을 돌보고 봉사하고 도덕적으로 잘해야 하는 리더들이 염치없이 파렴치한 짓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사실을 무던히 언론에 알렸는데 언론들은 외면했다. 수십년 동안 난방 비리를 한 사람들이 김부선이라고 하는 다혈질인 배우를 폭력으로 매도하려고 했지만 과감하게 밝히려고 했다. 씁쓸하고 울음도 나온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추가 법적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초 "그러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내 "상대가 저급하고 폭언과 폭력을 먼저 당했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리고 결국 맞고소에 나섰다. 이어 "가진자들이 나눠주시고 선행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저를 연기자로 되돌려주시고, 여러분들이 나에게 갖는 관심의 10분의 1 정도는 구청이나 청와대로…전문가들이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김부선은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됐다.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것. 이에 대해 김부선은 지난 14일 난방 비리와 관리 비리를 제보하려고 하는 순간 부녀회장 등이 난입해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발생 후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는 아파트 난방 비리에 대해 전국민의 관심이 쏠렸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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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비리 폭행 문제' 김부선, 난방비 조작 사건이 뭐야?

아파트 난방비 조작 사건은 뭘까.아파트 주민 폭행 문제로 고소당한 배우 김부선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주민 윤모씨의 얼굴을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혐의 사실을 부인하면서 경찰 조사에서 맞고소를 결정했다.김부선 사건 이후 '아파트 난방비 조작'이 화두로 떠올랐다. 김부선이 사는 A아파트처럼 중앙집중난방을 실시하는 아파트는 전체 난방 사용량을 측정한 다음 가구별 사용량에 따라 사용료를 나눈다. 하지만 몇몇 가구가 난방비를 조작해 가격을 내리면 다른 가구에서 그 부담을 떠안게 된다. 김부선은 본인의 아파트에서 이 비리가 발생했고, 이 사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는 이날 경찰서에 출두하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부선은 "난생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서민들을 돌보고 봉사하고 도덕적으로 잘해야 하는 리더들이 염치없이 파렴치한 짓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사실을 무던히 언론에 알렸는데 언론들은 외면했다. 수십년 동안 난방 비리를 한 사람들이 김부선이라고 하는 다혈질인 배우를 폭력으로 매도하려고 했지만 과감하게 밝히려고 했다. 씁쓸하고 울음도 나온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추가 법적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지만 이내 "상대가 저급하고 폭언과 폭력을 먼저 당했다"고 억울함을 내비쳤고 결국 맞고소에 나섰다. 이어 "가진자들이 나눠주시고 선행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저를 연기자로 되돌려주시고, 여러분들이 나에게 갖는 관심의 10분의 1 정도는 구청이나 청와대로…전문가들이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4.09.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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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비리 폭행 문제' 김부선, 폭행 고소한 주민 상대로 맞고소 결정

'난방비 비리 폭행 문제' 김부선, 폭행 고소한 주민 상대로 맞고소 결정 -------아파트 주민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맞고소를 결정했다.김부선은 24일 오후 2시경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는 전 기자인터뷰에서 자신을 신고한 주민 윤모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앞서 지난 12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김부선이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정강이를 발로 걷아찼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김부선은 이날 경찰서에 출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난생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했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서민들을 돌보고 봉사하고 도덕적으로 잘해야 하는 리더들이 염치없이 파렴치한 짓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사실을 무던히 언론에 알렸는데 언론들은 외면했다. 수십년 동안 난방 비리를 한 사람들이 김부선이라고 하는 다혈질인 배우를 폭력으로 매도하려고 했지만 과감하게 밝히려고 했다. 씁쓸하고 울음도 나온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추가 법적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초 "그러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내 "상대가 저급하고 폭언과 폭력을 먼저 당했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리고 결국 맞고소에 나섰다. 이어 "가진자들이 나눠주시고 선행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저를 연기자로 되돌려주시고, 여러분들이 나에게 갖는 관심의 10분의 1 정도는 구청이나 청와대로…전문가들이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김부선은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지난 14일 난방 비리와 관리 비리를 제보하려고 하는 순간 부녀회장 등이 난입해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발생 후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는 아파트 난방 비리에 대해 전국민의 관심이 쏠렸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방송 캡처 2014.09.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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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비리 폭행 문제' 김부선, "리더들이 염치없이 파렴치한 짓 했다"

배우 김부선이 억울함을 호소했다.김부선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경찰서를 들어서며 "정말 연예계 데뷔 후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은 건 처음이다. 늦었지만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하지만 웃음은 오래 가지 않았다. 김부선은 "난생처음으로 내 집마련을 했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서민들을 돌보고 봉사하고 도덕적으로 잘해야 하는 리더들이 염치없이 파렴치한 짓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사실을 무던히 언론에 알렸는데 언론들은 외면했다. 수십년 동안 난방 비리를 한 사람들이 김부선이라고 하는 다혈질인 배우를 폭력으로 매도하려고 했지만 과감하게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씁쓸하고 울음도 나온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추가 법적 대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러고 싶지 않다. 하지만 상대가 저급하고, 난 폭언과 폭력을 먼저 당했다"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이어 "가진자들이 나눠주시고 선행했으면 좋겠다"며 "이제는 저를 연기자로 되돌려주시고, 여러분들이 나에게 갖는 관심의 10분의 1 정도는 구청이나 청와대로…전문가들이 심각하게 고민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김부선은 최근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지난 14일 난방 비리와 관리 비리를 제보하려고 하는 순간 부녀회장 등이 난입해 폭언과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발생 후 고의적으로 계량기를 조작하는 아파트 난방 비리에 대해 전국민의 관심이 쏠렸고, 경찰은 이날 김부선을 출두시켜 사건 전후 사정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방송 캡처 2014.09.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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